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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부이촌과 서부이촌동 미래가치 질문드려요
손진철2019-10-06 오후 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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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포함 11억 초반 정도로 (복비,세금까지) 실거주지만 투자성이 더 강합니다 장기거주 할거 같습니다
서부이촌동 현대한강아파트 고층 과
동부이촌동 코오롱 아파트 저층을 보고 있는대요
장기적으로 어디가 미래가치 높을지 질문드립니다
국제 업무지구 완성되면 서부이촌동이 높을거 같기도 한대요
한강영구조망도 되고요
그러나 또 동부이촌동도 국제업무지구와 떨어져 있지만 호재영향권이고
예로 부터 부촌이였고 살기좋은동네라 같이 오를거 같기도 하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A
답변 : 용산 동부이촌과 서부이촌동 미래가치 질문드려요
김정열2019-10-10 오후 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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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 정열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은 서울의 부동산은 대단한 혼란기로 보여집니다.
지방은 쉽게 흐름이 정해지고 있지만, 서울은 분양가 상한제와 맞물려 어디로 튈지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오리무중에 놓인 것 같습니다.
누구는 강남 아파트가 평당 1억을 돌파한다고도 말하고 또, 누구는 그간에 가파르게 올랐던 탓에 매우 큰 폭의 하락의 조짐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하락을 점쳤던 한 사람으로써 지금 강남의 리버파크 아파트 가격을 보면
정말, 실제 거래된 가격인지 의문을 가질만큼 예상 외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디가 좋겠느냐 하는 투자문의에는 답을 달기가 굉장히 주저됩니다.

동부이촌동은 예로부터 부자동네라고 소문난 동네지요.
제가 서울에 온 1986년에, 친구 중 한 사람이 동부이촌동에 장모될 사람이 살고 있다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잘 사는 동네라고 얘기하더군요.
하지만 깡촌놈인 저는 동부 이촌동이 어디에 붙어 있는 동네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한강변에 위치해 있더군요. 처음엔 그 강변에 붙어있는 동네가 뭐 그리 대단한냐고 생각했는데,(시골에선 강이 오히려 지겨울 때도 있었으니까) 서울에선 그게 아니더군요.
나중에 부동산을 하면서는 한강변에 집이 있으면 그거는 집이 아니라 보물로 생각되더군요.
어쨌거나 그래서 저도 동부이촌동이 부자동네인줄 알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부촌을 형성하고 있어보입니다. 그런 동네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그 명성을 이어갈겁니다.

서부이촌동은 근래 용산국제업무도시 개발설로 뜨는 지역입니다.
부지면적 56만6천평방 미터의 규모로 도심 재개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걸로 아는데, 그간에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무산됐다가, 지금은 부지가 코레일로 환원이 되어 코레일이 주도권을 가지고 나서는가 보는데, 이게 금액 규모 31조원의 큰 자금이 필요한 사업이라 계획대로 만들어질까 의문되는것 사실입니다.
만약에 계획대로 된다면, 서부이촌동이 환골탈태하게되니까 구 부촌인 동부이촌동을 추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지만, 외국의 사례 등을 보면 도심의 엄청난 재개발이 쉽게 이뤄진 적이 별로 없어보여서 염려되는 사항이고 또 그런 개발로, 가뜩이나 집값 상승을 부담스러워하는 정부와 서울시장의 마인드도 있고해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 하시어 결정하시기 랍니다.
김정열
(전)잠실 겔러리아 부동산
(전) 조양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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