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
Q
잘못된 서류를 준비한 전세대리인계약
임혜령2019-01-10 오후 1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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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세로 집을 계약하게 되었는데 대리인과(주인의 엄마)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과 대리인의 민증사본, 위임장(날짜확인했음),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가족관계증명서
민증과 위임장 인감주소(동일) 모든 서류를 확인하고 주인과 통화도 마치고
집값의 10%를 입금하고(주인에게)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후에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인감이 3년전꺼였습니다.
확인할 서류가 많다보니 미처 거기까지 확인을 못하였고
당연히 부동산에서 최근서류를 준비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후 검색을 해보니 금융거래가 아닌 인감은 유효기간이 없다는 사실을알게되었고
하지만 찝찝하여 부동산에 인감을 새로 떼줄것을 요구했고 부동산도
법적인 문제는 없으니 걱정말라며 다시 준비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감이 단순 날짜만 오래전꺼가 아닌 주소도 이미 달라져있었습니다.
부동산에서 전화가왔고 인감과 위임장을 다시 준비를 해놨다기에 위임장은 문제없었는데
왜냐고 묻자 부동산 아저씨께서 조금은 난감해하시면서 인감주소가 바껴져있다고
원하시면 계약서도 다시써드린다며... 민증사본도 옛날것이였고 민증주소도 현재 바껴져있다고 합니다.
계약당시 왜 사본이지 생각은 했지만 인감 위임장주소 모두가 동일하기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같아서
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여튼 우선은 주인과 대리인의 민증사본이 아닌 민증자체, 새위임장, 계약서 다시쓸것, 최근 인감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였고 부동산 아저씨는 모두를 수락한 상태입니다(통화녹음있음)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제 할일을 제대로하지 않은 부동산하테도 화가나지만 그 주인과 대리인하테는 더 화가납니다.
본인들이 주소가 바꼈으면 당연히 새 자료들을 준비해오고 그걸못했으면 계약할때 저하테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민증 인감 위임장(직접썼음-손글씨/날짜는 계약당일로 적혀있음) 주소 동일하게 적어서 갖고와놓고,, 부동산 아저씨하테 왜 그랬냐고하니까 이사람들이 거래도 많고 늘 그서류들로하다보니 인감떼면 돈도 또들고 있는사람들이 더하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_-
어떻게 보면 가짜서류를 가지고 계약을 유도? 사기를 친게 아닌가요?
그냥 이대로 다시 계약서쓰고하는게 제가할수 있는 최선인가요.
생각할수록 너무 괴씸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
만약 잔금 치를때까지 인감의 날짜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저는 계약당시에 맞지않는 서류들로(변동사항이있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을건데 만약 이후 집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로인해 제가 입을 피해가 상당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이걸그냥 이렇게 재계약하는걸로 넘겨야 하는건가요.
제가 궁금한것은
1.주소가 바껴져있는 오래된 인감도 사실상 문제가 없던 거였는지(문제가없는 거래였던건지)와
2.맘같아서는 위약금과 함께 계약금을 돌려받고싶습니다.
가능한 상황인지 여쭙고싶습니다.

그러고보니 통장사본도 없었습니다. 돈넣을때 주인이름인건 맞습니다
3.통장사본도 요구해야할까요?